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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터 증후군이란 ?
스키터 증후군은 모기나 벌레의 타액에 대한 과도한 면역 반응을 보이는게 특징으로 모기 물림에 대한 과민 반응을 일컫습니다. 모기나 벌레가 물면 피부에 타액을 주입하게 되는데, 여기에서 일부 개인에 따라 면역 반응을 유발할 수 있는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모기나 벌레에 물린 부위에 심한 가려움증, 부기, 발적, 통증 등의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두드러기, 열 및 호흡 곤란을 포함하여 알레르기 반응을 모방하는 증상으로 반응이 심각할 수 있습니다.
스키터 증후군은 성인보다 어린이에게 더 흔하게 발생하며 이전에 모기에 물렸을 때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적이 있는 사람에게 발병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치료에는 일반적으로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가려움 방지 크림, 경구용 항히스타민제가 포함되며 심한 경우에는 처방 강도가 높은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사용됩니다.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긴팔과 긴바지를 입고, 방충제를 사용하고, 모기가 많은 시간에 야외 활동을 피함으로써 달성할 수 있습니다.
스키터 증후군 증상
주요 증상은 모기나 벌레에 물렸을 때 나타나는 강한 가려움증, 붓기 및 발진입니다. 다른 모기에 물림과 구별되는 주요 증상 중 하나는 빨간색 발진의 크기와 범위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물린 부위가 붓고, 아프며, 따끔거리거나, 온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심한경우 물집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증상이 심각한 경우에는 구토나 호흡곤란 어지러움, 두드러기, 눈부심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야 합니다.
스키터 증후군 치료방법
-찬물이나 얼음팩등으로 물린 부위를 찜질하기
-항히스타민제나 항염제 복용
-스테로이드 크림 바르기
-상태가 심각한 경우 빠른 응급처지후 병원방문
스키터 증후군 예방 방법
예방하는 방법은 직접 모기나 벌레에 물리지 않는것입니다. 그방법이 현재로서는 제일 큰 예방법입니다. 그외에 아래와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모기가 많은곳은 최대한 피하기
-긴팔이나 긴바지를 입고 모기스프레이, 모기약 지참하기
-야외활동시 모기퇴치제 사용하기
-모기장 설치
-향이 강한 화장품이나 향수등의 사용을 자제하기